[간추린 단신] 한국당 강길부 의원 탈당 “국민 심려 끼쳐 죄송” 외

입력 2018.05.06 (21:26) 수정 2018.05.0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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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울산 울주군이 지역구인 4선의 강 의원은 지난 3일 홍준표 대표가 이번주까지 사퇴하지 않으면 중대결심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의당 “국회 정상화 협상에 방송법 포함 안돼”

정의당이 이번 국회 정상화 협상에 방송법이 포함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추혜선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금 협상 테이블에 올라간 방송법은 거대 정당의 나눠먹기를 정당화하는 개악안"이라고 밝혔습니다.

1분기 743만 명 해외로…출국자·지출 ‘사상 최대’

한국은행 집계 결과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인원인 743만 명이 해외로 떠나면서 해외에서 쓴 돈도 85억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방학에 설 연휴가 이어진데다 원화 강세로 경제적 부담을 덜 느껴 해외 여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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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한국당 강길부 의원 탈당 “국민 심려 끼쳐 죄송” 외
    • 입력 2018-05-06 21:28:03
    • 수정2018-05-06 21: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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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울산 울주군이 지역구인 4선의 강 의원은 지난 3일 홍준표 대표가 이번주까지 사퇴하지 않으면 중대결심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의당 “국회 정상화 협상에 방송법 포함 안돼”

정의당이 이번 국회 정상화 협상에 방송법이 포함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추혜선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지금 협상 테이블에 올라간 방송법은 거대 정당의 나눠먹기를 정당화하는 개악안"이라고 밝혔습니다.

1분기 743만 명 해외로…출국자·지출 ‘사상 최대’

한국은행 집계 결과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인원인 743만 명이 해외로 떠나면서 해외에서 쓴 돈도 85억 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방학에 설 연휴가 이어진데다 원화 강세로 경제적 부담을 덜 느껴 해외 여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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