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박수근 ‘줄넘기하는 아이들’, 박수근 미술관이 4억 6천만 원에 낙찰받아

입력 2018.05.07 (07:33) 수정 2018.05.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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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화가 박수근 선생의 유화 '줄넘기하는 아이들'이 경매를 거쳐 박수근 미술관 소유가 됐습니다.

미술관 측은 지난주 온라인 미술품 경매에 나온 이 작품을 4억 6천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줄넘기하는 아이들'은 박수근 화백이 1963년 그린 것으로, 일곱 아이들의 줄넘기 놀이를 담고 있습니다.

1965년 서울중앙공보관화랑에서 전시된 뒤 개인이 소장한 걸로 알려져 왔는데요.

미술관 측은 '2018 아카이브 특별전-앉아있는 사람들'을 통해 작품을 전시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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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박수근 ‘줄넘기하는 아이들’, 박수근 미술관이 4억 6천만 원에 낙찰받아
    • 입력 2018-05-07 07:36:48
    • 수정2018-05-07 16: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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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화가 박수근 선생의 유화 '줄넘기하는 아이들'이 경매를 거쳐 박수근 미술관 소유가 됐습니다.

미술관 측은 지난주 온라인 미술품 경매에 나온 이 작품을 4억 6천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줄넘기하는 아이들'은 박수근 화백이 1963년 그린 것으로, 일곱 아이들의 줄넘기 놀이를 담고 있습니다.

1965년 서울중앙공보관화랑에서 전시된 뒤 개인이 소장한 걸로 알려져 왔는데요.

미술관 측은 '2018 아카이브 특별전-앉아있는 사람들'을 통해 작품을 전시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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