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자기 소유 집에 거주’ 57.7%…사상 최고 외

입력 2018.05.08 (21:42) 수정 2018.05.0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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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기가 소유한 집에 직접 거주한 가구 비율이 57.7%로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017년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내 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82.8% 였습니다.

양주 폭발 사고 현장서 ‘잘린 가스관’ 발견

2명이 숨진 어제 경기 양주시 LP 가스 폭발 사고는 누군가 가스관을 고의로 잘라 일어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잘린 가스관에서 LP 가스가 누출됐고 실내에 상당량이 쌓이면서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그룹, 남북 경협 TF 본격 가동

남북정상회담 이후 민관 차원에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해 현대그룹이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TF 위원장을 맡고 현대아산 대표와 그룹 전략기획본부장이 실무를 지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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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자기 소유 집에 거주’ 57.7%…사상 최고 외
    • 입력 2018-05-08 21:35:50
    • 수정2018-05-08 21: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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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기가 소유한 집에 직접 거주한 가구 비율이 57.7%로 2006년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017년 주거실태를 조사한 결과, '내 집을 꼭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82.8% 였습니다.

양주 폭발 사고 현장서 ‘잘린 가스관’ 발견

2명이 숨진 어제 경기 양주시 LP 가스 폭발 사고는 누군가 가스관을 고의로 잘라 일어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잘린 가스관에서 LP 가스가 누출됐고 실내에 상당량이 쌓이면서 폭발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그룹, 남북 경협 TF 본격 가동

남북정상회담 이후 민관 차원에서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는 남북경협 재개에 대비해 현대그룹이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TF 위원장을 맡고 현대아산 대표와 그룹 전략기획본부장이 실무를 지휘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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