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운전자끼리 수십 발 총격…행인 ‘십년감수’

입력 2018.05.11 (23:33) 수정 2018.05.1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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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미국에서 총기와 관련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도심에서 운전자들끼리 총격전을 벌이고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행인들이 하마터면 맞을 뻔한 사건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하이오의 한 상점 주차장으로 차들이 진입합니다.

곧이어 총알이 마구 날아들고 주차된 차 유리들이 박살 납니다.

운전자들이 차창으로 몸을 내밀고 권총과 소총을 난사해 주차장은 한순간이 아수라장이 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남성과 어린아이들이 하마터면 맞을뻔한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도심에서 벌어진 총격전에 1명이 다치고 자동차 석 대가 파손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운전 시비나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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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5-11 23:34:56
    • 수정2018-05-11 23: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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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총기와 관련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도심에서 운전자들끼리 총격전을 벌이고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행인들이 하마터면 맞을 뻔한 사건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오하이오의 한 상점 주차장으로 차들이 진입합니다.

곧이어 총알이 마구 날아들고 주차된 차 유리들이 박살 납니다.

운전자들이 차창으로 몸을 내밀고 권총과 소총을 난사해 주차장은 한순간이 아수라장이 됩니다.

마트에서 장을 보고 나오던 남성과 어린아이들이 하마터면 맞을뻔한 장면도 포착됐습니다.

도심에서 벌어진 총격전에 1명이 다치고 자동차 석 대가 파손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운전 시비나 원한에 의한 범행으로 보고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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