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 폭행·폭언’ 이명희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8.05.31 (23:34) 수정 2018.05.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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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씨에 대해 특수폭행과 상해 등 7가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2011년부터 지난 3월까지 모두 11명에게 24차례에 걸쳐 폭행이나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씨가 혐의를 부인하는 등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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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명 폭행·폭언’ 이명희 구속영장 청구
    • 입력 2018-05-31 23:39:33
    • 수정2018-05-31 23: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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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내 이명희 씨에 대해 특수폭행과 상해 등 7가지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는 2011년부터 지난 3월까지 모두 11명에게 24차례에 걸쳐 폭행이나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 씨가 혐의를 부인하는 등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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