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준익 감독 ‘청춘 3부작’, 영화 ‘변산’ 제작 보고회
입력 2018.06.05 (08:26)
수정 2018.06.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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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주’,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마지막 편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변산’이 언론에 첫 공개 됐습니다.
어제 오전 열린 영화 ‘변산’ 제작보고회.
배우 박정민 씨와 김고은 씨가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는데요.
‘무명 래퍼’를 연기한 박정민 씨, 연기 연습보다 랩 연습에 더 매진했다고 합니다.
[박정민 : "스튜디오 가서 녹음도 해보고 하니까 ‘아 이게 그냥 호기롭게 도전할 만한 영역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열심히 했습니다."]
한편, 영화 ‘변산’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 김고은 씨가 차기작으로 선정해 많은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하지만, 정작 이준익 감독은 그 사실을 몰랐다고요?
[이준익/감독 : "김고은 씨 같은 경우는 제가 솔직히 도깨비를 못 봐가지고 얼마나 유명한지 몰랐어요. 굉장히 나중에 보니까 엄청나게."]
[박경림 : "엄청나죠."]
[김고은 : "저를 너무 크게 생각하신 것 같아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이런 조합이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그게 있어서 덥석 잡았어요."]
현실적인 청춘들의 이야기에 유쾌함이 더해진 영화 ’변산‘,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 열린 영화 ‘변산’ 제작보고회.
배우 박정민 씨와 김고은 씨가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는데요.
‘무명 래퍼’를 연기한 박정민 씨, 연기 연습보다 랩 연습에 더 매진했다고 합니다.
[박정민 : "스튜디오 가서 녹음도 해보고 하니까 ‘아 이게 그냥 호기롭게 도전할 만한 영역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열심히 했습니다."]
한편, 영화 ‘변산’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 김고은 씨가 차기작으로 선정해 많은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하지만, 정작 이준익 감독은 그 사실을 몰랐다고요?
[이준익/감독 : "김고은 씨 같은 경우는 제가 솔직히 도깨비를 못 봐가지고 얼마나 유명한지 몰랐어요. 굉장히 나중에 보니까 엄청나게."]
[박경림 : "엄청나죠."]
[김고은 : "저를 너무 크게 생각하신 것 같아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이런 조합이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그게 있어서 덥석 잡았어요."]
현실적인 청춘들의 이야기에 유쾌함이 더해진 영화 ’변산‘,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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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이준익 감독 ‘청춘 3부작’, 영화 ‘변산’ 제작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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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5 08:26:33
- 수정2018-06-05 08:35:05

영화 ‘동주’, ‘박열’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 마지막 편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변산’이 언론에 첫 공개 됐습니다.
어제 오전 열린 영화 ‘변산’ 제작보고회.
배우 박정민 씨와 김고은 씨가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는데요.
‘무명 래퍼’를 연기한 박정민 씨, 연기 연습보다 랩 연습에 더 매진했다고 합니다.
[박정민 : "스튜디오 가서 녹음도 해보고 하니까 ‘아 이게 그냥 호기롭게 도전할 만한 영역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열심히 했습니다."]
한편, 영화 ‘변산’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 김고은 씨가 차기작으로 선정해 많은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하지만, 정작 이준익 감독은 그 사실을 몰랐다고요?
[이준익/감독 : "김고은 씨 같은 경우는 제가 솔직히 도깨비를 못 봐가지고 얼마나 유명한지 몰랐어요. 굉장히 나중에 보니까 엄청나게."]
[박경림 : "엄청나죠."]
[김고은 : "저를 너무 크게 생각하신 것 같아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이런 조합이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그게 있어서 덥석 잡았어요."]
현실적인 청춘들의 이야기에 유쾌함이 더해진 영화 ’변산‘,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어제 오전 열린 영화 ‘변산’ 제작보고회.
배우 박정민 씨와 김고은 씨가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는데요.
‘무명 래퍼’를 연기한 박정민 씨, 연기 연습보다 랩 연습에 더 매진했다고 합니다.
[박정민 : "스튜디오 가서 녹음도 해보고 하니까 ‘아 이게 그냥 호기롭게 도전할 만한 영역은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열심히 했습니다."]
한편, 영화 ‘변산’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 김고은 씨가 차기작으로 선정해 많은 관심이 모아졌는데요.
하지만, 정작 이준익 감독은 그 사실을 몰랐다고요?
[이준익/감독 : "김고은 씨 같은 경우는 제가 솔직히 도깨비를 못 봐가지고 얼마나 유명한지 몰랐어요. 굉장히 나중에 보니까 엄청나게."]
[박경림 : "엄청나죠."]
[김고은 : "저를 너무 크게 생각하신 것 같아요. 이번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이런 조합이 나올 수 있을까에 대한 그게 있어서 덥석 잡았어요."]
현실적인 청춘들의 이야기에 유쾌함이 더해진 영화 ’변산‘,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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