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몸무게 줄여야”
입력 2018.06.05 (09:49)
수정 2018.06.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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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살을 빼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운동과 건강식에 관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운동과 건강식은 사실 트럼프에게는 관심이 없는 분야여서 백악관이 고민이 많습니다.
트럼프는 장신이지만 몸무게가 100킬로그램을 훌쩍 넘어 살을 빼야 합니다.
[로니 잭슨/주치의 : "대통령은 7kg 정도 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백악관 주방은 트럼프가 좋아하는 스테이크 대신 생선을 요리로 내놓거나 햄버거 빵을 하나 없애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칼로리와 지방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운동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상한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신체는 건전지와 같아서 운동을 많이 하면 신체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주장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연설장에서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그것이 운동이죠."]
어린이를 들어 올리거나 주먹을 흔들거나 모자를 던지는 것이 운동이라는 주장입니다.
트럼프는 백악관 체육관을 찾은 적이 없습니다.
연설하면서 손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트럼프로서는 충분한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살을 빼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운동과 건강식에 관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운동과 건강식은 사실 트럼프에게는 관심이 없는 분야여서 백악관이 고민이 많습니다.
트럼프는 장신이지만 몸무게가 100킬로그램을 훌쩍 넘어 살을 빼야 합니다.
[로니 잭슨/주치의 : "대통령은 7kg 정도 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백악관 주방은 트럼프가 좋아하는 스테이크 대신 생선을 요리로 내놓거나 햄버거 빵을 하나 없애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칼로리와 지방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운동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상한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신체는 건전지와 같아서 운동을 많이 하면 신체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주장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연설장에서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그것이 운동이죠."]
어린이를 들어 올리거나 주먹을 흔들거나 모자를 던지는 것이 운동이라는 주장입니다.
트럼프는 백악관 체육관을 찾은 적이 없습니다.
연설하면서 손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트럼프로서는 충분한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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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트럼프, 몸무게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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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5 09:51:44
- 수정2018-06-05 09:57:18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살을 빼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운동과 건강식에 관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운동과 건강식은 사실 트럼프에게는 관심이 없는 분야여서 백악관이 고민이 많습니다.
트럼프는 장신이지만 몸무게가 100킬로그램을 훌쩍 넘어 살을 빼야 합니다.
[로니 잭슨/주치의 : "대통령은 7kg 정도 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백악관 주방은 트럼프가 좋아하는 스테이크 대신 생선을 요리로 내놓거나 햄버거 빵을 하나 없애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칼로리와 지방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운동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상한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신체는 건전지와 같아서 운동을 많이 하면 신체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주장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연설장에서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그것이 운동이죠."]
어린이를 들어 올리거나 주먹을 흔들거나 모자를 던지는 것이 운동이라는 주장입니다.
트럼프는 백악관 체육관을 찾은 적이 없습니다.
연설하면서 손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트럼프로서는 충분한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살을 빼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운동과 건강식에 관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운동과 건강식은 사실 트럼프에게는 관심이 없는 분야여서 백악관이 고민이 많습니다.
트럼프는 장신이지만 몸무게가 100킬로그램을 훌쩍 넘어 살을 빼야 합니다.
[로니 잭슨/주치의 : "대통령은 7kg 정도 빼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백악관 주방은 트럼프가 좋아하는 스테이크 대신 생선을 요리로 내놓거나 햄버거 빵을 하나 없애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칼로리와 지방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운동이 건강에 나쁘다는 이상한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신체는 건전지와 같아서 운동을 많이 하면 신체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주장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연설장에서 몸을 많이 움직입니다. 그것이 운동이죠."]
어린이를 들어 올리거나 주먹을 흔들거나 모자를 던지는 것이 운동이라는 주장입니다.
트럼프는 백악관 체육관을 찾은 적이 없습니다.
연설하면서 손을 자주 움직이는 것이 트럼프로서는 충분한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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