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내일 방북

입력 2018.06.07 (21:14) 수정 2018.06.07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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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우리 측 추진단이 내일(8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을 실시합니다.

추진단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14명으로 꾸려졌으며, 전기와 수도, 건물 상황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 뒤 연락사무소로 사용할 건물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우리 측 관계자들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건 2016년 공단 전면 가동 중단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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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 내일 방북
    • 입력 2018-06-07 21:16:27
    • 수정2018-06-07 2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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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한 우리 측 추진단이 내일(8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을 실시합니다.

추진단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14명으로 꾸려졌으며, 전기와 수도, 건물 상황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한 뒤 연락사무소로 사용할 건물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우리 측 관계자들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건 2016년 공단 전면 가동 중단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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