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북한은] 北 최초 해상 철길…대대적 선전 외
입력 2018.06.09 (08:03)
수정 2018.06.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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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북한의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남북 철도 연결을 놓고 활발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에서는 최초의 해상 철길이 개통됐습니다.
강원도 북부에 대규모 어촌지구 형성을 위해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제시한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북한 매체 역시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북한 강원도 석전만.
바다를 가로 질러 다리가 길게 쭉 뻗어있는데요.
북한 강원도 지역 고암과 답촌을 잇는 해상 철길입니다. 북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지난달 31일에는 개통식 소식을 전하는 등 북한 매체들은 연이어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 : "노동당 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된 고암-답촌 철길 개통식이 진행됐습니다."]
기찻길이 새로이 열렸으면 기차도 한 번 달려봐야죠.
탄 사람들도 연신 창밖으로 손을 내미는 등 한껏 들뜬 모습이네요.
[윤광일 : "완공의 그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습니다. 개통열차에 몸을 싣고 보니 내 나라의 또 하나의 재보를 우리 손으로 가졌다는 것에 정말 긍지스럽습니다."]
이 해상 철길은 김정은 위원장 지시로 만들어졌는데요.
김 위원장은 개통식을 앞두고 직접 현지 시찰까지 나설 정도로 관심이 컸다고 합니다.
[조선중앙TV : "정말 훌륭하다고, 마치 미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고, 당에서 관심하던 문제가 또 하나 풀렸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셨습니다."]
해상 철길의 길이는 약 1km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대규모 관광지구가 건설 중인 갈마반도와도 멀지 않습니다.
북한 당국은 해상 철길을 만든 이유로 주변에 대규모 어촌 지구를 건설해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점을 들었는데요.
인근 갈마지구의 관광자원과도 연계하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北 어린이날 ‘국제아동절’
[앵커]
북한에도 우리 어린이날과 비슷한 날이 있습니다.
6월1일 ‘국제아동절’이데요.
해마다 이날이면 전국적으로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북한TV도 하루 종일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내 분위기를 띄웠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입은 아이들이 줄지어 서서 귀여운 몸짓을 선보입니다.
달리기와 줄다리기, 그리고 씨름까지.
한반도 전체 지도를 마치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경기도 눈에 띄네요.
["유치원에서 춤을 많이 췄는데, 오늘 어머니들 앞에서 추니 정말 기쁩니다."]
["나는 우리 꽃봉오리들의 명절이 제일 좋아요!"]
북한의 어린이날인 국제아동절 모습인데요. 해마다 북한 전역에서 이렇듯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평양에서는 각국 외교관 자녀들이 참여하는 ‘국제친선연환모임’도 열린다는데요.
[백명애/여성중앙위원회 부장 :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한데 어울려서 세상에 부럼 없는 행복을 누려나가고 있는..."]
북한TV도 하루 종일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냈는데요.
역시 김 씨 일가 칭송이 빠지지 않네요.
[조선중앙TV : "김정은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 속에 고운 꿈 안고 활짝 피어나는 우리 후대들의 앞길에는 더욱 더 아름답고 눈부신 미래가 약속돼 있는 것입니다."]
아동절이 유치원생 나이의 어린이를 위한 날이라면, 그보다 조금 더 큰 어린이를 위한 날로는 6월6일 조선소년단 창립절이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뒤 두 차례 열린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두 날을 떠들썩하게 챙기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최고지도자와 체제에 대한 숭배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최근 북한의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남북 철도 연결을 놓고 활발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에서는 최초의 해상 철길이 개통됐습니다.
강원도 북부에 대규모 어촌지구 형성을 위해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제시한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북한 매체 역시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북한 강원도 석전만.
바다를 가로 질러 다리가 길게 쭉 뻗어있는데요.
북한 강원도 지역 고암과 답촌을 잇는 해상 철길입니다. 북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지난달 31일에는 개통식 소식을 전하는 등 북한 매체들은 연이어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 : "노동당 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된 고암-답촌 철길 개통식이 진행됐습니다."]
기찻길이 새로이 열렸으면 기차도 한 번 달려봐야죠.
탄 사람들도 연신 창밖으로 손을 내미는 등 한껏 들뜬 모습이네요.
[윤광일 : "완공의 그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습니다. 개통열차에 몸을 싣고 보니 내 나라의 또 하나의 재보를 우리 손으로 가졌다는 것에 정말 긍지스럽습니다."]
이 해상 철길은 김정은 위원장 지시로 만들어졌는데요.
김 위원장은 개통식을 앞두고 직접 현지 시찰까지 나설 정도로 관심이 컸다고 합니다.
[조선중앙TV : "정말 훌륭하다고, 마치 미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고, 당에서 관심하던 문제가 또 하나 풀렸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셨습니다."]
해상 철길의 길이는 약 1km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대규모 관광지구가 건설 중인 갈마반도와도 멀지 않습니다.
북한 당국은 해상 철길을 만든 이유로 주변에 대규모 어촌 지구를 건설해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점을 들었는데요.
인근 갈마지구의 관광자원과도 연계하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北 어린이날 ‘국제아동절’
[앵커]
북한에도 우리 어린이날과 비슷한 날이 있습니다.
6월1일 ‘국제아동절’이데요.
해마다 이날이면 전국적으로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북한TV도 하루 종일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내 분위기를 띄웠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입은 아이들이 줄지어 서서 귀여운 몸짓을 선보입니다.
달리기와 줄다리기, 그리고 씨름까지.
한반도 전체 지도를 마치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경기도 눈에 띄네요.
["유치원에서 춤을 많이 췄는데, 오늘 어머니들 앞에서 추니 정말 기쁩니다."]
["나는 우리 꽃봉오리들의 명절이 제일 좋아요!"]
북한의 어린이날인 국제아동절 모습인데요. 해마다 북한 전역에서 이렇듯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평양에서는 각국 외교관 자녀들이 참여하는 ‘국제친선연환모임’도 열린다는데요.
[백명애/여성중앙위원회 부장 :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한데 어울려서 세상에 부럼 없는 행복을 누려나가고 있는..."]
북한TV도 하루 종일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냈는데요.
역시 김 씨 일가 칭송이 빠지지 않네요.
[조선중앙TV : "김정은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 속에 고운 꿈 안고 활짝 피어나는 우리 후대들의 앞길에는 더욱 더 아름답고 눈부신 미래가 약속돼 있는 것입니다."]
아동절이 유치원생 나이의 어린이를 위한 날이라면, 그보다 조금 더 큰 어린이를 위한 날로는 6월6일 조선소년단 창립절이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뒤 두 차례 열린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두 날을 떠들썩하게 챙기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최고지도자와 체제에 대한 숭배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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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09 08:13:43
- 수정2018-06-09 08: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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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남북 철도 연결을 놓고 활발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에서는 최초의 해상 철길이 개통됐습니다.
강원도 북부에 대규모 어촌지구 형성을 위해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제시한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북한 매체 역시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북한 강원도 석전만.
바다를 가로 질러 다리가 길게 쭉 뻗어있는데요.
북한 강원도 지역 고암과 답촌을 잇는 해상 철길입니다. 북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지난달 31일에는 개통식 소식을 전하는 등 북한 매체들은 연이어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 : "노동당 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된 고암-답촌 철길 개통식이 진행됐습니다."]
기찻길이 새로이 열렸으면 기차도 한 번 달려봐야죠.
탄 사람들도 연신 창밖으로 손을 내미는 등 한껏 들뜬 모습이네요.
[윤광일 : "완공의 그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습니다. 개통열차에 몸을 싣고 보니 내 나라의 또 하나의 재보를 우리 손으로 가졌다는 것에 정말 긍지스럽습니다."]
이 해상 철길은 김정은 위원장 지시로 만들어졌는데요.
김 위원장은 개통식을 앞두고 직접 현지 시찰까지 나설 정도로 관심이 컸다고 합니다.
[조선중앙TV : "정말 훌륭하다고, 마치 미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고, 당에서 관심하던 문제가 또 하나 풀렸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셨습니다."]
해상 철길의 길이는 약 1km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대규모 관광지구가 건설 중인 갈마반도와도 멀지 않습니다.
북한 당국은 해상 철길을 만든 이유로 주변에 대규모 어촌 지구를 건설해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점을 들었는데요.
인근 갈마지구의 관광자원과도 연계하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北 어린이날 ‘국제아동절’
[앵커]
북한에도 우리 어린이날과 비슷한 날이 있습니다.
6월1일 ‘국제아동절’이데요.
해마다 이날이면 전국적으로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북한TV도 하루 종일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내 분위기를 띄웠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입은 아이들이 줄지어 서서 귀여운 몸짓을 선보입니다.
달리기와 줄다리기, 그리고 씨름까지.
한반도 전체 지도를 마치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경기도 눈에 띄네요.
["유치원에서 춤을 많이 췄는데, 오늘 어머니들 앞에서 추니 정말 기쁩니다."]
["나는 우리 꽃봉오리들의 명절이 제일 좋아요!"]
북한의 어린이날인 국제아동절 모습인데요. 해마다 북한 전역에서 이렇듯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평양에서는 각국 외교관 자녀들이 참여하는 ‘국제친선연환모임’도 열린다는데요.
[백명애/여성중앙위원회 부장 :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한데 어울려서 세상에 부럼 없는 행복을 누려나가고 있는..."]
북한TV도 하루 종일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냈는데요.
역시 김 씨 일가 칭송이 빠지지 않네요.
[조선중앙TV : "김정은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 속에 고운 꿈 안고 활짝 피어나는 우리 후대들의 앞길에는 더욱 더 아름답고 눈부신 미래가 약속돼 있는 것입니다."]
아동절이 유치원생 나이의 어린이를 위한 날이라면, 그보다 조금 더 큰 어린이를 위한 날로는 6월6일 조선소년단 창립절이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뒤 두 차례 열린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두 날을 떠들썩하게 챙기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최고지도자와 체제에 대한 숭배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지금까지 요즘 북한은 이었습니다.
최근 북한의 소식을 알아보는 <요즘 북한은>입니다.
남북 철도 연결을 놓고 활발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에서는 최초의 해상 철길이 개통됐습니다.
강원도 북부에 대규모 어촌지구 형성을 위해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제시한 사업이라고 하는데요.
북한 매체 역시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리포트]
북한 강원도 석전만.
바다를 가로 질러 다리가 길게 쭉 뻗어있는데요.
북한 강원도 지역 고암과 답촌을 잇는 해상 철길입니다. 북한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지난달 31일에는 개통식 소식을 전하는 등 북한 매체들은 연이어 관련 소식을 대대적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 : "노동당 시대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훌륭히 완공된 고암-답촌 철길 개통식이 진행됐습니다."]
기찻길이 새로이 열렸으면 기차도 한 번 달려봐야죠.
탄 사람들도 연신 창밖으로 손을 내미는 등 한껏 들뜬 모습이네요.
[윤광일 : "완공의 그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습니다. 개통열차에 몸을 싣고 보니 내 나라의 또 하나의 재보를 우리 손으로 가졌다는 것에 정말 긍지스럽습니다."]
이 해상 철길은 김정은 위원장 지시로 만들어졌는데요.
김 위원장은 개통식을 앞두고 직접 현지 시찰까지 나설 정도로 관심이 컸다고 합니다.
[조선중앙TV : "정말 훌륭하다고, 마치 미술작품을 보는 것 같다고, 당에서 관심하던 문제가 또 하나 풀렸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셨습니다."]
해상 철길의 길이는 약 1km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대규모 관광지구가 건설 중인 갈마반도와도 멀지 않습니다.
북한 당국은 해상 철길을 만든 이유로 주변에 대규모 어촌 지구를 건설해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점을 들었는데요.
인근 갈마지구의 관광자원과도 연계하려는 의도도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北 어린이날 ‘국제아동절’
[앵커]
북한에도 우리 어린이날과 비슷한 날이 있습니다.
6월1일 ‘국제아동절’이데요.
해마다 이날이면 전국적으로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북한TV도 하루 종일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내 분위기를 띄웠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알록달록 화려한 옷을 입은 아이들이 줄지어 서서 귀여운 몸짓을 선보입니다.
달리기와 줄다리기, 그리고 씨름까지.
한반도 전체 지도를 마치 퍼즐처럼 끼워 맞추는 경기도 눈에 띄네요.
["유치원에서 춤을 많이 췄는데, 오늘 어머니들 앞에서 추니 정말 기쁩니다."]
["나는 우리 꽃봉오리들의 명절이 제일 좋아요!"]
북한의 어린이날인 국제아동절 모습인데요. 해마다 북한 전역에서 이렇듯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평양에서는 각국 외교관 자녀들이 참여하는 ‘국제친선연환모임’도 열린다는데요.
[백명애/여성중앙위원회 부장 : "세계 여러 나라 어린이들이 한데 어울려서 세상에 부럼 없는 행복을 누려나가고 있는..."]
북한TV도 하루 종일 어린이 특집 프로그램을 내보냈는데요.
역시 김 씨 일가 칭송이 빠지지 않네요.
[조선중앙TV : "김정은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 속에 고운 꿈 안고 활짝 피어나는 우리 후대들의 앞길에는 더욱 더 아름답고 눈부신 미래가 약속돼 있는 것입니다."]
아동절이 유치원생 나이의 어린이를 위한 날이라면, 그보다 조금 더 큰 어린이를 위한 날로는 6월6일 조선소년단 창립절이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집권 뒤 두 차례 열린 행사에 직접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이 두 날을 떠들썩하게 챙기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최고지도자와 체제에 대한 숭배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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