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야구장 이용객 8% 안전사고… 절반 ‘음주 야구’
입력 2018.06.21 (19:30)
수정 2018.06.2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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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의 안전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스크린야구장 30곳의 안전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7.8%가 안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 피해자 중 절반 정도는 음주 상태에서 야구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고, 사고 당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도 40%를 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스크린야구장 30곳의 안전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7.8%가 안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 피해자 중 절반 정도는 음주 상태에서 야구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고, 사고 당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도 4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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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 야구장 이용객 8% 안전사고… 절반 ‘음주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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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1 19:31:38
- 수정2018-06-21 19:35:02
실내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장의 안전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스크린야구장 30곳의 안전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7.8%가 안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 피해자 중 절반 정도는 음주 상태에서 야구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고, 사고 당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도 40%를 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전국 스크린야구장 30곳의 안전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7.8%가 안전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사고 피해자 중 절반 정도는 음주 상태에서 야구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고, 사고 당시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도 40%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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