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범 앵커 :
마산 수출자유 지역의 한국 수미다 전기가 선임한 일본인 변호사 2명과 한국인 변호사 3명 등 5명은 노동부 마산사무소를 방문해서 팩시밀리 한 장으로 근로자를 집단 해고한 데 대해서 공식사과하고 근로자들에 임금 지급 분으로 2억 원을 중소기업은행 창원지점에 예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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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불 임금 지급 요구 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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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1-05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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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마산 수출자유 지역의 한국 수미다 전기가 선임한 일본인 변호사 2명과 한국인 변호사 3명 등 5명은 노동부 마산사무소를 방문해서 팩시밀리 한 장으로 근로자를 집단 해고한 데 대해서 공식사과하고 근로자들에 임금 지급 분으로 2억 원을 중소기업은행 창원지점에 예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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