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앵커 :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봉천동 투다리 생맥주집에서 심야영업을 단속하던 봉천1동 파출소 소속 김차익 순경과 이정근 순경이 술을 마시던 23살 문재복 씨 등 10여 명으로부터 집단 폭행당해 김 순경 턱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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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천동 심야영업 단속 경찰관 폭행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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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0-08-23 21:00:00
홍지수 앵커 :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봉천동 투다리 생맥주집에서 심야영업을 단속하던 봉천1동 파출소 소속 김차익 순경과 이정근 순경이 술을 마시던 23살 문재복 씨 등 10여 명으로부터 집단 폭행당해 김 순경 턱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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