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아시안 게임> 하이라이트 외 1건

입력 1990.09.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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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범 앵커 :

일본의 교토 통신은 오늘 북한과 일본 사이의 연락 사무소는 영사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일본 측 견해에 북한이 양보함으로써 연락 사무소 설치 문제가 최종 합의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경 아시안 게임의 각종 경기가 본격화되면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호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경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임시 스튜디오로 넘깁니다.

북경 나와 주세요.


신은경 앵커 :

네,여기는 북경입니다.

대회 개막 사흘째인 오늘까지 북경 아시안 게임은 중국의 독무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이클과 여자 역도에서 동메달 한 개씩을 오늘 추가해서 모두 동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끝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권덕용 선수가 결승에 올라서 이제 은메달은 확보한 셈이 됐습니다.

그러면은 먼저 오늘 경기 가운데서 레슬링, 하키, 체조 등의 주요장면을 묶어 드리겠습니다.


(레슬링, 하키, 역도, 체조 주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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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경 아시안 게임> 하이라이트 외 1건
    • 입력 1990-09-24 21:00:00
    뉴스 9

박성범 앵커 :

일본의 교토 통신은 오늘 북한과 일본 사이의 연락 사무소는 영사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일본 측 견해에 북한이 양보함으로써 연락 사무소 설치 문제가 최종 합의될 전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북경 아시안 게임의 각종 경기가 본격화되면서 우리나라 선수단은 호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경 아시아 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임시 스튜디오로 넘깁니다.

북경 나와 주세요.


신은경 앵커 :

네,여기는 북경입니다.

대회 개막 사흘째인 오늘까지 북경 아시안 게임은 중국의 독무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사이클과 여자 역도에서 동메달 한 개씩을 오늘 추가해서 모두 동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 그리고 방금 끝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에서 권덕용 선수가 결승에 올라서 이제 은메달은 확보한 셈이 됐습니다.

그러면은 먼저 오늘 경기 가운데서 레슬링, 하키, 체조 등의 주요장면을 묶어 드리겠습니다.


(레슬링, 하키, 역도, 체조 주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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