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정책 자문회의 대학 자율성 강화

입력 1991.02.18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범 앵커 :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정책 자문회의는 앞으로의 대학 입시는 고교 내신제만을 필수로 하고 대학 교육 적성시험과 대학 본고사 등은 대학에 맡기는 방향으로 대학의 자율성을 보다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교육 정책 자문회의는 또 새로운 대학 입시 제도를 94학년도 이전이라도 학사관리가 충실한 대학부터 실험해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학별 전형시기도 일정 기일 내에 자율화해서 대학 간의 복수 지원을 허용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육정책 자문회의 대학 자율성 강화
    • 입력 1991-02-18 21:00:00
    뉴스 9

박성범 앵커 :

대통령 자문기구인 교육정책 자문회의는 앞으로의 대학 입시는 고교 내신제만을 필수로 하고 대학 교육 적성시험과 대학 본고사 등은 대학에 맡기는 방향으로 대학의 자율성을 보다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교육 정책 자문회의는 또 새로운 대학 입시 제도를 94학년도 이전이라도 학사관리가 충실한 대학부터 실험해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대학별 전형시기도 일정 기일 내에 자율화해서 대학 간의 복수 지원을 허용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