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교향악단 첫 중국 연주회
입력 2002.10.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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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교향악단이 처음으로 중국에서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공연은 대성황이었습니다.
베이징의 김기춘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시아 정상급인 KBS 교향악단의 첫 공연을 보기 위해 중국팬들은 1400여 객석을 꽉 메웠습니다.
바그너의 웅장한 바이너스더곡이 웅장하게 울려퍼지자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상임 지휘자인 러시아 기타 앤커와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엮어낸 피아노 협주곡도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백건우(피아노 협연자): 사실이 어려운 곡을 굉장히 잘 들어준 것 같아요.
그리고 반응도 아주 따뜻하고...
⊙기자: 이번 공연은 지난달 서울에 왔던 차이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답방 공연으로 베이징 국제음악제 기간에 열렸습니다.
⊙관객: 지휘도 훌륭하고 KBS 교향악단도 수준 높은 공연을 했습니다.
⊙기자: KBS교향악단은 내일 상하이에서 2차 공연을 갖고 다시 한 번 중국 관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기춘입니다.
공연은 대성황이었습니다.
베이징의 김기춘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시아 정상급인 KBS 교향악단의 첫 공연을 보기 위해 중국팬들은 1400여 객석을 꽉 메웠습니다.
바그너의 웅장한 바이너스더곡이 웅장하게 울려퍼지자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상임 지휘자인 러시아 기타 앤커와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엮어낸 피아노 협주곡도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백건우(피아노 협연자): 사실이 어려운 곡을 굉장히 잘 들어준 것 같아요.
그리고 반응도 아주 따뜻하고...
⊙기자: 이번 공연은 지난달 서울에 왔던 차이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답방 공연으로 베이징 국제음악제 기간에 열렸습니다.
⊙관객: 지휘도 훌륭하고 KBS 교향악단도 수준 높은 공연을 했습니다.
⊙기자: KBS교향악단은 내일 상하이에서 2차 공연을 갖고 다시 한 번 중국 관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기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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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KBS 교향악단이 처음으로 중국에서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공연은 대성황이었습니다.
베이징의 김기춘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시아 정상급인 KBS 교향악단의 첫 공연을 보기 위해 중국팬들은 1400여 객석을 꽉 메웠습니다.
바그너의 웅장한 바이너스더곡이 웅장하게 울려퍼지자 관객들은 숨을 죽이고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상임 지휘자인 러시아 기타 앤커와 피아니스트 백건우 씨가 엮어낸 피아노 협주곡도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백건우(피아노 협연자): 사실이 어려운 곡을 굉장히 잘 들어준 것 같아요.
그리고 반응도 아주 따뜻하고...
⊙기자: 이번 공연은 지난달 서울에 왔던 차이나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답방 공연으로 베이징 국제음악제 기간에 열렸습니다.
⊙관객: 지휘도 훌륭하고 KBS 교향악단도 수준 높은 공연을 했습니다.
⊙기자: KBS교향악단은 내일 상하이에서 2차 공연을 갖고 다시 한 번 중국 관객들과 만나게 됩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기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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