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 야권 당원단합대회

입력 1991.06.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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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석 앵커 :

여야 수뇌부의 지방순회의 지원활동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은 충청북도 청주, 청원 단합대회에서 농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쌀에 대해서는 절대로 수입을 개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민당의 김대중 총재는 대구와 포항 당원단합대회에서 농수산물 시장개방은 점진적이고 신중한 방법으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이기택 총재는 부산 당원단합대회에서 앞으로 새로운 정치개혁 담당세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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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 · 야권 당원단합대회
    • 입력 1991-06-12 21:00:00
    뉴스 9

박대석 앵커 :

여야 수뇌부의 지방순회의 지원활동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민자당의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은 충청북도 청주, 청원 단합대회에서 농민들의 주요 소득원인 쌀에 대해서는 절대로 수입을 개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민당의 김대중 총재는 대구와 포항 당원단합대회에서 농수산물 시장개방은 점진적이고 신중한 방법으로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의 이기택 총재는 부산 당원단합대회에서 앞으로 새로운 정치개혁 담당세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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