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원 앵커 :
서울시의회는 오늘부터 의원 당선자들의 의원등록을 받는 등 다음달 8일 열릴 개원채비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29일 시장의 소집공고를 거쳐서 다음달 8일 문을 열어 개원식을 갖고 의장단 선출을 하게 됩니다.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오늘 약사면허도 없이 약국을 경영한 서울 대조동 시장약국 주인 45살 김석준 씨 등 무자격 약사 12명과 이들에게 무자격 약사를 소개한 37살 조만식씨 등 모두 14명을 구속하고 면허를 빌려준 37살 최봉해 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서 인천시경 특수기동대 소속 23살 김재청 순경이 동네주민 51살 황영선씨의 손지갑을 날치기해서 500미터쯤 달아나다가 뒤쫓아 간 청년 2명에게 붙잡혀서 파출소로 넘겨졌습니다.
다음 달 초부터 위스키 값이 10%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주류업계는 위스키원액의 국제시세가 32%나 뛰어오른데다가 영국 파운드화의 절상요인까지 겹쳐서 위스키 값을 10%가량 올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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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 당선자들 오늘부터 의원등록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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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1-06-25 21:00:00

이규원 앵커 :
서울시의회는 오늘부터 의원 당선자들의 의원등록을 받는 등 다음달 8일 열릴 개원채비를 시작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는 29일 시장의 소집공고를 거쳐서 다음달 8일 문을 열어 개원식을 갖고 의장단 선출을 하게 됩니다.
서울지검 서부지청은 오늘 약사면허도 없이 약국을 경영한 서울 대조동 시장약국 주인 45살 김석준 씨 등 무자격 약사 12명과 이들에게 무자격 약사를 소개한 37살 조만식씨 등 모두 14명을 구속하고 면허를 빌려준 37살 최봉해 씨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인천시 남구 주안동에서 인천시경 특수기동대 소속 23살 김재청 순경이 동네주민 51살 황영선씨의 손지갑을 날치기해서 500미터쯤 달아나다가 뒤쫓아 간 청년 2명에게 붙잡혀서 파출소로 넘겨졌습니다.
다음 달 초부터 위스키 값이 10%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주류업계는 위스키원액의 국제시세가 32%나 뛰어오른데다가 영국 파운드화의 절상요인까지 겹쳐서 위스키 값을 10%가량 올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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