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앵커 :
미야자와 일본총리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한국 방문 중에 노태우 대통령과 갖게 될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자동차, 워드 프로세서 등 258개 품목의 수입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는 한국의 수입선 다변화 품목제도를 철폐해 주도록 요구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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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자와 일본총리 수입선 다변화 품목제도 철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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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2-01-11 21:00:00
신은경 앵커 :
미야자와 일본총리는 오는 16일부터 시작되는 한국 방문 중에 노태우 대통령과 갖게 될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자동차, 워드 프로세서 등 258개 품목의 수입을 사실상 금지하고 있는 한국의 수입선 다변화 품목제도를 철폐해 주도록 요구한다는 방침을 결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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