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긴급자금으로 부도 위기 넘겨

입력 1992.04.21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대석 앵커 :

현대건설이 자금난으로 어제 한때 부도를 냈으나 하루 뒤인 오늘 외환은행의 긴급 자금지원으로 가까스로 부도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어제 외환은행 계동지점에 제시된 서울 신탁은행 발행어음 95억 원을 영업 마감시간까지 결제하지 못해 부도위기에 몰리자 외환은행이 은행 긴급자금을 지원해 어음을 결제 처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건설 긴급자금으로 부도 위기 넘겨
    • 입력 1992-04-21 21:00:00
    뉴스 9

박대석 앵커 :

현대건설이 자금난으로 어제 한때 부도를 냈으나 하루 뒤인 오늘 외환은행의 긴급 자금지원으로 가까스로 부도위기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어제 외환은행 계동지점에 제시된 서울 신탁은행 발행어음 95억 원을 영업 마감시간까지 결제하지 못해 부도위기에 몰리자 외환은행이 은행 긴급자금을 지원해 어음을 결제 처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