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김에스더양 전화 걸어와 경찰 수사

입력 1992.04.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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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아 앵커 :

경기도 과천시에 사는 59살 최석봉 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지난 88년 10월 서울 남현동에서 실종됐던 당시 7살 난 딸 에스더양이 3년6개월 만에 과천 집으로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를 걸어 왔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왔습니다.

경찰은 한국통신의 협조를 받아서 최 씨 집으로 걸려온 전화의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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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된 김에스더양 전화 걸어와 경찰 수사
    • 입력 1992-04-22 21:00:00
    뉴스 9

유정아 앵커 :

경기도 과천시에 사는 59살 최석봉 씨는 지난 4일 오후 3시쯤 지난 88년 10월 서울 남현동에서 실종됐던 당시 7살 난 딸 에스더양이 3년6개월 만에 과천 집으로 구조를 요청하는 전화를 걸어 왔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 왔습니다.

경찰은 한국통신의 협조를 받아서 최 씨 집으로 걸려온 전화의 발신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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