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비 명목으로 금품 받은 변호사 구속

입력 1993.04.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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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찬 앵커 :

대전지방 검찰청 특수부는 오늘 사건 해결을 미끼로 피의자 가족들로부터 교재비 명목으로 8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주간 대한 법률신문 사장 36살 신원균씨를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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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재비 명목으로 금품 받은 변호사 구속
    • 입력 1993-04-09 21:00:00
    뉴스 9

유근찬 앵커 :

대전지방 검찰청 특수부는 오늘 사건 해결을 미끼로 피의자 가족들로부터 교재비 명목으로 8천여만원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주간 대한 법률신문 사장 36살 신원균씨를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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