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무더위와 폭우로 인한 재난 잇따르고 있어

입력 1993.07.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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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수 앵커 :

미국에서도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와 폭우로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으로 인한 재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욕시와 필라델피아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섭씨 38도를 넘는 살인적인 더위가 사흘째 계속돼 모두 20명이 사망했고 중서부 지역에서는 지난달 말 이후 계속된 폭우로 미시시피 강이 범람해 1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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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무더위와 폭우로 인한 재난 잇따르고 있어
    • 입력 1993-07-11 21:00:00
    뉴스 9

윤덕수 앵커 :

미국에서도 며칠째 계속되고 있는 무더위와 폭우로 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으로 인한 재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뉴욕시와 필라델피아 그리고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섭씨 38도를 넘는 살인적인 더위가 사흘째 계속돼 모두 20명이 사망했고 중서부 지역에서는 지난달 말 이후 계속된 폭우로 미시시피 강이 범람해 1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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