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장강재 한국일보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서울 중학동 한국일보사 앞에서 사원과 각계 조문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한국일보 회사장으로 열린 영결식은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의 법어에 이어 추도사, 조시 낭독,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고 장 회장의 유해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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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세 한 장강재 한국일보회장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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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8-04 21:00:00
고 장강재 한국일보 회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서울 중학동 한국일보사 앞에서 사원과 각계 조문객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한국일보 회사장으로 열린 영결식은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의 법어에 이어 추도사, 조시 낭독, 헌화,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고 장 회장의 유해는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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