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소리와몸짓 공연

입력 1993.08.2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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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민 아나운서 :

전통예술의 원형을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우리의 멋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의 소리와 몸짓 공연이 오늘 서울 예술의 전당 한국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공옥진씨의 창무극과 박초향씨의 장타령 등이 펼쳐졌으며 객석을 가득메운 2천여명의 관객들은 많은 박수를 보내며 우리의 멋과 신명을 즐겼습니다.

지난 5월부터 오늘까지 예술의 전당 야외에서 매달 한 차례씩 열린 한국의 소리와 몸짓 공연에는 김덕수, 하보경, 이내방씨 등이 출연해서 전통예술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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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의 소리와몸짓 공연
    • 입력 1993-08-29 21:00:00
    뉴스 9

공정민 아나운서 :

전통예술의 원형을 되살리고 시민들에게 우리의 멋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한국의 소리와 몸짓 공연이 오늘 서울 예술의 전당 한국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공옥진씨의 창무극과 박초향씨의 장타령 등이 펼쳐졌으며 객석을 가득메운 2천여명의 관객들은 많은 박수를 보내며 우리의 멋과 신명을 즐겼습니다.

지난 5월부터 오늘까지 예술의 전당 야외에서 매달 한 차례씩 열린 한국의 소리와 몸짓 공연에는 김덕수, 하보경, 이내방씨 등이 출연해서 전통예술의 진수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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