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탄생된 창공91호 경비행기

입력 1993.09.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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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아나운서 :

국내 최초의 고유모델인 5인승 다목적 경비행기가 탄생했습니다. 창공 91호로 이름 붙여진 이 경비행기는 한국 항공우주연구조합이 지난 88년부터 36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우리 기술진에 의해 설계, 제작한 국내 최초의 고유 모델입니다. 이 경비행기의 최고 비행속도는 시속 약 240km로 서울에서 도쿄를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사회 기강확립 대책회의를 열어 야간에 상인들이 많이 몰리는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그리고 남대문시장 주변에 대중음식점 영업을 24시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전국의 특 1, 2급 관광호텔의 칵테일 바와 탄광촌 주변의 음식점에 대해서도 영업시간을 새벽 2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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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로 탄생된 창공91호 경비행기
    • 입력 1993-09-02 21:00:00
    뉴스 9

홍지수 아나운서 :

국내 최초의 고유모델인 5인승 다목적 경비행기가 탄생했습니다. 창공 91호로 이름 붙여진 이 경비행기는 한국 항공우주연구조합이 지난 88년부터 36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우리 기술진에 의해 설계, 제작한 국내 최초의 고유 모델입니다. 이 경비행기의 최고 비행속도는 시속 약 240km로 서울에서 도쿄를 논스톱으로 비행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사회 기강확립 대책회의를 열어 야간에 상인들이 많이 몰리는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과 노량진 수산시장 그리고 남대문시장 주변에 대중음식점 영업을 24시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전국의 특 1, 2급 관광호텔의 칵테일 바와 탄광촌 주변의 음식점에 대해서도 영업시간을 새벽 2시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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