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미국의 무기 생산업체들이 율곡사업과 관련을 해서 적게는 10만 달러에서 많게는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거액의 중개수수료를 지불했다는 증거를 미국 회계 감사원이 감사원에 보낸 자료에서 확인됐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민주당의 강창성 의원의 한 보좌관이 주장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런 주장에 대해서 문제의 문서는 미국 정부가 발부한 무기수출 허가서로서 그 내용은 커미션 지출한도액을 규정한 것일 뿐 지출실적을 그대로 표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에스핀 미 국방장관이 발표한 새 방위전략 가운데 F-16 관련부분은 미 공군이 94 회계년도부터 F-16 구매계약을 중단한다는 뜻이지 F-16 생산이 중단된다는 뜻이 아닌 만큼 우리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 추진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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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곡사업 관련하여 미국업체 거액 커미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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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3-09-03 21:00:00
이윤성 앵커 :
미국의 무기 생산업체들이 율곡사업과 관련을 해서 적게는 10만 달러에서 많게는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거액의 중개수수료를 지불했다는 증거를 미국 회계 감사원이 감사원에 보낸 자료에서 확인됐다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인 민주당의 강창성 의원의 한 보좌관이 주장했습니다. 감사원은 이런 주장에 대해서 문제의 문서는 미국 정부가 발부한 무기수출 허가서로서 그 내용은 커미션 지출한도액을 규정한 것일 뿐 지출실적을 그대로 표시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에스핀 미 국방장관이 발표한 새 방위전략 가운데 F-16 관련부분은 미 공군이 94 회계년도부터 F-16 구매계약을 중단한다는 뜻이지 F-16 생산이 중단된다는 뜻이 아닌 만큼 우리의 차세대 전투기 사업 추진에는 전혀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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