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앵커 :
백승일이 모래판 왕자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늘 있었던 체 급별 당사 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청구의 백승일은 같은 팀 선배인 이희건을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일라이트로 보시겠습니다.
이희건 : 백승일 백두장사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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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장사 백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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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4-03-12 21:00:00
오영실 앵커 :
백승일이 모래판 왕자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오늘 있었던 체 급별 당사 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청구의 백승일은 같은 팀 선배인 이희건을 3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일라이트로 보시겠습니다.
이희건 : 백승일 백두장사 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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