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지폐 유통한 북한 조광무역 폐쇄

입력 1994.07.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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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앵커 :

마카오 정부는 오늘, 사실상의 북한 대표부인 조광무역의 대표 박자병씨 둥 북한인 5명과 중국인 1명 등 6명이, 조광무역을 중심으로 위조지폐유통에 불법 개입한 것으로 밝혀져, 이 회사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현재 이들이 유통시킨 위폐는, 최소 수십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까지 이를 것으로 마카오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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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조지폐 유통한 북한 조광무역 폐쇄
    • 입력 1994-07-01 21:00:00
    뉴스 9

이규원 앵커 :

마카오 정부는 오늘, 사실상의 북한 대표부인 조광무역의 대표 박자병씨 둥 북한인 5명과 중국인 1명 등 6명이, 조광무역을 중심으로 위조지폐유통에 불법 개입한 것으로 밝혀져, 이 회사를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밝혔습니다. 현재 이들이 유통시킨 위폐는, 최소 수십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에까지 이를 것으로 마카오 경찰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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