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꽁초.방뇨.침 등 범칙금 7만원

이규원 앵커 :

앞으로 길가에 휴지나 담배공초 쓰레기를 버리거나 방뇨 또는 침을 뱉다가 적발되면은, 7만원의 범칙금을 물게 됩니다. 정부가 오늘 국가기강확립 실무회의에서 마련한 범칙금 인상안을 보면은, 공원 등에서 꽃이나 나무를 꺾거나 공공장소에서 술 먹고 소란 피우기. 또 새치기를 해도 7만원의 범칙금을 물게 됩니다. 또 현재 5천원에서 3만원까지로 돼 있는 교통법규 위반 사범의 범칙금도 최고 4배까지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