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덕분기점 원활한 소통...막히는 곳 없어

입력 1994.09.1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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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앵커 :

계속해서 회덕분기점에 중계차를 연결해서 그곳의 교통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익 기자!


조재익 기자 :

네, 회덕분기점입니다.


김광일 앵커 :

어떻습니까?


조재익 기자 :

이곳 회덕분기점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는, 귀성차량이 조금 늘긴 했지만, 낮 상황과 별반 다름없이 원활히 소통되고 있습니다. 귀성객들은 예년에 고생했던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떠올리며 신기할 정도로 차가 잘 빠진다고 말 할 정도입니다. 서울을 출발해 지금 대전에 도착하는 승용차들은 평균 4,5시간이 걸렸고, 버스는 2시간이면 도착합니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 안성에서 청원구간, 남이분기점 그리고 호남고속도로 서대전에서 번곡 구간은, 시속 3,40Km로 지체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신탄진 아래 모든 구간은 정상소통 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오늘밤에 이어 내일새벽까지 귀성차량 행렬이 이런 상태로 계속 이어질 것이며, 일부 병목구간을 제외하곤 막히는 곳도 없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회덕 분기점에서 KBS 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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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덕분기점 원활한 소통...막히는 곳 없어
    • 입력 1994-09-18 21:00:00
    뉴스 9

김광일 앵커 :

계속해서 회덕분기점에 중계차를 연결해서 그곳의 교통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익 기자!


조재익 기자 :

네, 회덕분기점입니다.


김광일 앵커 :

어떻습니까?


조재익 기자 :

이곳 회덕분기점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는, 귀성차량이 조금 늘긴 했지만, 낮 상황과 별반 다름없이 원활히 소통되고 있습니다. 귀성객들은 예년에 고생했던 고속도로 교통상황을 떠올리며 신기할 정도로 차가 잘 빠진다고 말 할 정도입니다. 서울을 출발해 지금 대전에 도착하는 승용차들은 평균 4,5시간이 걸렸고, 버스는 2시간이면 도착합니다. 그러나 경부고속도로 안성에서 청원구간, 남이분기점 그리고 호남고속도로 서대전에서 번곡 구간은, 시속 3,40Km로 지체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신탄진 아래 모든 구간은 정상소통 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측은 오늘밤에 이어 내일새벽까지 귀성차량 행렬이 이런 상태로 계속 이어질 것이며, 일부 병목구간을 제외하곤 막히는 곳도 없을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회덕 분기점에서 KBS 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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