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 무학여고 교장 위로전화

입력 1994.10.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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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일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성수대교 붕괴참사로 8명의 학생이 변을 당한 무학여교 김영희 교장에게 오늘아침 전화를 걸어서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 통화에서 김대통령 장녀의 경기여고 담임교사이기도 했던 김영희 교장은, 무학여중.고 학생 5백여명이 건너다니는 성수대교를 공무원들이 안전하다고 해서 믿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공무원들을 믿겠냐면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챙겨줘야 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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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대통령, 무학여고 교장 위로전화
    • 입력 1994-10-22 21:00:00
    뉴스 9

김광일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성수대교 붕괴참사로 8명의 학생이 변을 당한 무학여교 김영희 교장에게 오늘아침 전화를 걸어서 위로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 통화에서 김대통령 장녀의 경기여고 담임교사이기도 했던 김영희 교장은, 무학여중.고 학생 5백여명이 건너다니는 성수대교를 공무원들이 안전하다고 해서 믿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공무원들을 믿겠냐면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챙겨줘야 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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