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용기.보람 주는 정당 될 것

이윤성 앵커 :

민자당 총재인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 저녁에 민자당 소속 의원들과 지구당위원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서 만찬을 함께 하며 다음 달 전당대회를 계기로 민자당이 새로운 인식과 희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며 새 출발을 당부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민자당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세계화라는 소망을 이룩할 것이며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보람을 주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만찬에 김종필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