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10부제에 적응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아예 번호가 다른 중고차를 한대사는 경우도 있고 렌터카 회사나 카풀 중개센터에도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승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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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10부제 적응 위한 묘안 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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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2-03 21:00:00

황현정 앵커 :
10부제에 적응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습니다. 아예 번호가 다른 중고차를 한대사는 경우도 있고 렌터카 회사나 카풀 중개센터에도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승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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