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앵커 :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은, 오늘 오후에 나리타공항에서 도착성명을 통해서 지난 73년 납치사건이후 22년 만에 일본 땅을 밟게 돼서 감개무량하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형성을 위해서 한, 일 두 나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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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 일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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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4-10 21:00:00
이윤성 앵커 :
일주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고 있는 김대중 아태재단 이사장은, 오늘 오후에 나리타공항에서 도착성명을 통해서 지난 73년 납치사건이후 22년 만에 일본 땅을 밟게 돼서 감개무량하다면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형성을 위해서 한, 일 두 나라의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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