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찬 앵커 :
국회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서울시 소방본부장과 서울 서초경찰서장 그리고 서초소방서장 등, 현장 구조지휘관 3명을 참고인으로 불러서 사고 직후 상황과 재난구조체계의 문제점에 관한 진술을 들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통합 지휘체계에 의한 현장대응없이 주먹구구식의 인명구조 활동이 진행됐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유형별로 예상되는 재난에 대비해서 대처방안과 처리절차를 표준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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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삼풍 구조지휘관 진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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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5-07-21 21:00:00
류근찬 앵커 :
국회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오늘 서울시 소방본부장과 서울 서초경찰서장 그리고 서초소방서장 등, 현장 구조지휘관 3명을 참고인으로 불러서 사고 직후 상황과 재난구조체계의 문제점에 관한 진술을 들었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통합 지휘체계에 의한 현장대응없이 주먹구구식의 인명구조 활동이 진행됐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유형별로 예상되는 재난에 대비해서 대처방안과 처리절차를 표준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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