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출마예상자 98명 수사

입력 1995.12.20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류근찬 앵커 :

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내년 4월11일 실시되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 금품제공 등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출마예상자 98명에 대한 내사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현역의원이 8명이 들어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정식으로 입건된 출마예상자는 모두 54명이고 이 가운데는 6명이 이미 구속됐고 여야 현역의원 3명이 포함돼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총선 출마예상자 98명 수사
    • 입력 1995-12-20 21:00:00
    뉴스 9

류근찬 앵커 :

대검찰청 공안부는 오늘 내년 4월11일 실시되는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서 금품제공 등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출마예상자 98명에 대한 내사와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는 현역의원이 8명이 들어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정식으로 입건된 출마예상자는 모두 54명이고 이 가운데는 6명이 이미 구속됐고 여야 현역의원 3명이 포함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