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 지방자치, 국가의 틀속에서 조화롭게 강조

⊙류근찬 앵커 :

김영삼 대통령은 오늘낮 청와대에서 전국 15개 시도와 시군구 의회 의장 245명과 가진 오찬을 겸한 간담회에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국가라는 큰 틀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잃지 않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삼 대통령은 또 정부는 지방자치의 조속한 정착과 건실한 지역발전을 위해서 앞으로도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남은 임기동안에도 변화와 개혁을 변함없이 추진해서 세계 일류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