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정 앵커 :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오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넣어서는 안되는 방부제 등을 넣고 묵을 만들어 3억여원 어치의 묵을 판매한 묵 제조업자 38살 김승수씨 등 4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또 옥수수 전분 등을 넣어 만든 묵을 순수한 도토리묵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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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부제 넣은 도토리묵 판매 4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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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6-07-18 21:00:00
⊙황현정 앵커 :
서울지검 북부지청은 오늘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넣어서는 안되는 방부제 등을 넣고 묵을 만들어 3억여원 어치의 묵을 판매한 묵 제조업자 38살 김승수씨 등 4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또 옥수수 전분 등을 넣어 만든 묵을 순수한 도토리묵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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