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올림픽 대회 6일째, 우리선수 주요경기

입력 1996.07.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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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수 기자 :

이어서 오늘밤과 내일 오전에 벌어질 우리 선수들의 주요 경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 출전 사상 첫 8강 진출 나아가서는 메달획득을 노리는 축구가 내일 오전 10시 버밍햄에서 이탈리아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입니다. KBS는 제2TV로 이 경기를 중계방송해 드립니다. 우리나라 유도는 여자 52㎏급의 현숙희와 남자 65㎏급의 이성훈이 출전합니다. 현숙희에게 메달을 기대해 봅니다. 예선은 밤 10시반부터 그리고 결승전은 내일 새벽 4시에 열립니다. 우리나라 여자하키가 내일 아침 6시반부터 호주와 경기를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노리는 배드민턴 남녀 복식이 경기에 들어가고 탁구는 남녀 단식과 복식 경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부진을 만회하려는 사격은 이은철과 차영철이 출전하는 소구경 복사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애틀랜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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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틀랜타올림픽 대회 6일째, 우리선수 주요경기
    • 입력 1996-07-25 21:00:00
    뉴스 9

⊙윤덕수 기자 :

이어서 오늘밤과 내일 오전에 벌어질 우리 선수들의 주요 경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 출전 사상 첫 8강 진출 나아가서는 메달획득을 노리는 축구가 내일 오전 10시 버밍햄에서 이탈리아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벌입니다. KBS는 제2TV로 이 경기를 중계방송해 드립니다. 우리나라 유도는 여자 52㎏급의 현숙희와 남자 65㎏급의 이성훈이 출전합니다. 현숙희에게 메달을 기대해 봅니다. 예선은 밤 10시반부터 그리고 결승전은 내일 새벽 4시에 열립니다. 우리나라 여자하키가 내일 아침 6시반부터 호주와 경기를 벌입니다. 우리나라는 이 경기에서 이겨야만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노리는 배드민턴 남녀 복식이 경기에 들어가고 탁구는 남녀 단식과 복식 경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부진을 만회하려는 사격은 이은철과 차영철이 출전하는 소구경 복사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지금까지 애틀랜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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