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충북 충주시 산청면 영덕3거리에서 충주시 지현동 26살 김남수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튕겨진후 길옆 건설회사 공터에 쌓아둔 철재 배관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김씨의 약혼녀 충북 충주시 살미면 21살 최춘화씨 그리고 충북 진천군 초평리 강미나씨, 충주시 연수동 21살 김은미씨 등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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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가드레일 받아 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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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1-11 21:00:00
오늘 새벽 0시쯤 충북 충주시 산청면 영덕3거리에서 충주시 지현동 26살 김남수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튕겨진후 길옆 건설회사 공터에 쌓아둔 철재 배관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김씨의 약혼녀 충북 충주시 살미면 21살 최춘화씨 그리고 충북 진천군 초평리 강미나씨, 충주시 연수동 21살 김은미씨 등 4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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