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 대표 3인 비공식 접촉... 견해 차이 좁히지 못해

입력 1998.07.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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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노사정 위원장과 박인상.이갑용 양 노총위원장 등 노정 대표 3인은 비공식 접촉을 갖고 미타결 쟁점에 대한 절충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공기업 구조조정을 유보하고 현대 자동차의 정리해고를 중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반면 정부측은 노사정 위원회에서 성실히 협의하자는 입장을 보여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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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정 대표 3인 비공식 접촉... 견해 차이 좁히지 못해
    • 입력 1998-07-24 21:00:00
    뉴스 9

김원기 노사정 위원장과 박인상.이갑용 양 노총위원장 등 노정 대표 3인은 비공식 접촉을 갖고 미타결 쟁점에 대한 절충을 계속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공기업 구조조정을 유보하고 현대 자동차의 정리해고를 중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반면 정부측은 노사정 위원회에서 성실히 협의하자는 입장을 보여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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