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정몽헌 현대그룹회장 등 현대 대북실무단 43명이 금강산관광사업을 최종점검하기 위해서 오늘 베이징을 통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대북실무단은 이번 북한 방문기간에 북한측과 금강산관광선 첫 출항일과 장전항 선착장 공사일정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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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대북실무단, 북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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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9-19 21:00:00
황수경 앵커:
정몽헌 현대그룹회장 등 현대 대북실무단 43명이 금강산관광사업을 최종점검하기 위해서 오늘 베이징을 통해 북한을 방문했습니다. 대북실무단은 이번 북한 방문기간에 북한측과 금강산관광선 첫 출항일과 장전항 선착장 공사일정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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