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두암동 두암초등학교 앞길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이 학교 4학년 박 모 군과 이 모 군이 서울시 사당동 27살 김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박군은 숨지고 이군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김 씨를 붙잡아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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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두암초등학교 하교길 초등생 흉기찔려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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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6-01 21:00:00
⊙ 황현정 앵커 :
오늘 오후 2시쯤 광주시 두암동 두암초등학교 앞길에서 수업을 마치고 나오던 이 학교 4학년 박 모 군과 이 모 군이 서울시 사당동 27살 김 모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박군은 숨지고 이군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김 씨를 붙잡아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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