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현대는 북한에 억류 중인 민영미 씨의 귀환을 위한 북측과의 협상이 길어질 경우 현재 장전항에 대기 중인 풍악호를 우선 귀항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 관계자는 현재 풍악호에 탑승 중인 나머지 승객들은 신변에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늦어도 내일 중 동해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 민영미씨 귀환 협상 지연시 풍악호 우선귀항 결정
-
- 입력 1999-06-21 21:00:00
⊙ 황현정 앵커 :
현대는 북한에 억류 중인 민영미 씨의 귀환을 위한 북측과의 협상이 길어질 경우 현재 장전항에 대기 중인 풍악호를 우선 귀항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 관계자는 현재 풍악호에 탑승 중인 나머지 승객들은 신변에 아무런 이상이 없으며 늦어도 내일 중 동해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