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기 앵커 :
박태준 자민련 총재는 국가보안법의 전면 개정에는 반대하지만 찬양고무죄나 불고지죄와 같이 인권 침해에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조항은 손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태준 총재는 오늘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자민련은 전문가들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보안법의 기본골격은 유지하되 변화된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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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준 자민련총재, 국가보안법 인권침해 논란 조항 개정 필요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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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8-29 21:00:00
⊙ 백운기 앵커 :
박태준 자민련 총재는 국가보안법의 전면 개정에는 반대하지만 찬양고무죄나 불고지죄와 같이 인권 침해에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조항은 손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태준 총재는 오늘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자민련은 전문가들로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보안법의 기본골격은 유지하되 변화된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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