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훈 앵커 :
현 정부의 개혁 성과와 21세기 국정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독 포럼이 오늘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김우진 노사정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의 학자들은 정부의 개혁정책으로 한국 경제가 본궤도에 올라서고 있으며 대북한 포용정책으로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독일의 통일이 남북한 통일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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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일 포럼 베를린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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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11-10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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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훈 앵커 :
현 정부의 개혁 성과와 21세기 국정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독 포럼이 오늘 베를린에서 열렸습니다. 김우진 노사정 위원장을 비롯한 한국의 학자들은 정부의 개혁정책으로 한국 경제가 본궤도에 올라서고 있으며 대북한 포용정책으로 북한과의 관계개선을 시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독일의 통일이 남북한 통일의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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