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성악과교수,김영자연세대학교성악과교수,음악대학입시부정,음악대학입시비리
음대 입시비리 연대 교수 수배
음대 입시부정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3부는 오늘 실기시험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학부모들로부터 거액을 받은 연세대학교 성악과 김영자 교수를 배임수재 혐의로 수배하고 김 교수에게 돈을 건넨 학부모 두명을 약식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98년도 입시때 연세대학교 성악과에 지원한 두 학생의 학부모들에게서 모두 5천 5백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 조사결과 김 교수가 돈을 받고 실기시험 채점을 한 학생들은 모두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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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검찰청특수3부, 김영자 연대교수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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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2-11 21:00:00
연세대학교성악과교수,김영자연세대학교성악과교수,음악대학입시부정,음악대학입시비리
음대 입시비리 연대 교수 수배
음대 입시부정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특수3부는 오늘 실기시험에서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학부모들로부터 거액을 받은 연세대학교 성악과 김영자 교수를 배임수재 혐의로 수배하고 김 교수에게 돈을 건넨 학부모 두명을 약식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98년도 입시때 연세대학교 성악과에 지원한 두 학생의 학부모들에게서 모두 5천 5백만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 조사결과 김 교수가 돈을 받고 실기시험 채점을 한 학생들은 모두 합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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