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정몽준 두 사람은 곧바로 유세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첫 공동 유세장은 대전이었습니다.
김태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대표, 두 사람이 오늘 대전을 함께 찾았습니다.
첫 공동유세입니다.
⊙노무현(민주당 대통령 후보): 국민 여러분들의 정권이자 단일후보를 만들어주시고 저를 이 자리까지 성원해 주신 우리 정몽준 대표와 함께 하는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정몽준 대표는 노무현 후보의 승리는 대한민국 모두의 승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몽준(국민통합21 대표): 노무현 후보는 낡은 정치의 틀을 깰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입니다, 여러분.
⊙기자: 노무현 후보는 신행정 수도 건설은 충청권과 수도권, 전국이 모두 잘 사는 길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대전톨게이트에서 합류해 함께 유세장으로 이동했고 유세가 끝난 뒤에는 국난 극복과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1km의 화폭에 마지막 그림을 그려 넣으며 단합을 과시했습니다.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대표는 내일은 영남권에서 그리고 대선 전날인 18일에는 수도권에서 마지막 공동 유세를 갖습니다.
대전에서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첫 공동 유세장은 대전이었습니다.
김태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대표, 두 사람이 오늘 대전을 함께 찾았습니다.
첫 공동유세입니다.
⊙노무현(민주당 대통령 후보): 국민 여러분들의 정권이자 단일후보를 만들어주시고 저를 이 자리까지 성원해 주신 우리 정몽준 대표와 함께 하는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정몽준 대표는 노무현 후보의 승리는 대한민국 모두의 승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몽준(국민통합21 대표): 노무현 후보는 낡은 정치의 틀을 깰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입니다, 여러분.
⊙기자: 노무현 후보는 신행정 수도 건설은 충청권과 수도권, 전국이 모두 잘 사는 길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대전톨게이트에서 합류해 함께 유세장으로 이동했고 유세가 끝난 뒤에는 국난 극복과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1km의 화폭에 마지막 그림을 그려 넣으며 단합을 과시했습니다.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대표는 내일은 영남권에서 그리고 대선 전날인 18일에는 수도권에서 마지막 공동 유세를 갖습니다.
대전에서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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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 공동 유세 돌입
-
- 입력 2002-12-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정몽준 두 사람은 곧바로 유세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첫 공동 유세장은 대전이었습니다.
김태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대표, 두 사람이 오늘 대전을 함께 찾았습니다.
첫 공동유세입니다.
⊙노무현(민주당 대통령 후보): 국민 여러분들의 정권이자 단일후보를 만들어주시고 저를 이 자리까지 성원해 주신 우리 정몽준 대표와 함께 하는 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정몽준 대표는 노무현 후보의 승리는 대한민국 모두의 승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몽준(국민통합21 대표): 노무현 후보는 낡은 정치의 틀을 깰 수 있는 유일한 대통령 후보입니다, 여러분.
⊙기자: 노무현 후보는 신행정 수도 건설은 충청권과 수도권, 전국이 모두 잘 사는 길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대전톨게이트에서 합류해 함께 유세장으로 이동했고 유세가 끝난 뒤에는 국난 극복과 월드컵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1km의 화폭에 마지막 그림을 그려 넣으며 단합을 과시했습니다.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대표는 내일은 영남권에서 그리고 대선 전날인 18일에는 수도권에서 마지막 공동 유세를 갖습니다.
대전에서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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