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회장, '4000억 의혹 더 할말 없다'
입력 2003.01.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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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경협사업을 북측과 협의하고 오늘 속초로 돌아온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이 4000억 원 대북지원 의혹과 관련해 지난번 방북하기 전에 다 말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라티푸스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경남 마산의 모 식당 지하수가 각종 세균에 오염된 데다 이 식당 종업원도 파라티푸스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숨지거나 1급에서 4급 중증장애인이 된 저소득층 피해자의 부양가족들에게 무이자 생활자금 대출과 학자금, 보조금 등으로 올해 282억 원이 지원됩니다.
지난해 10월 피의자 구타 사망사건 당시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도주한 피의자 최 모씨의 수갑을 풀어준 김 모 경장에 대해서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8시쯤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나 서부해안 콜리마주와 인근 지역에서 최소한 20명이 숨졌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경협사업을 북측과 협의하고 오늘 속초로 돌아온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이 4000억 원 대북지원 의혹과 관련해 지난번 방북하기 전에 다 말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라티푸스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경남 마산의 모 식당 지하수가 각종 세균에 오염된 데다 이 식당 종업원도 파라티푸스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숨지거나 1급에서 4급 중증장애인이 된 저소득층 피해자의 부양가족들에게 무이자 생활자금 대출과 학자금, 보조금 등으로 올해 282억 원이 지원됩니다.
지난해 10월 피의자 구타 사망사건 당시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도주한 피의자 최 모씨의 수갑을 풀어준 김 모 경장에 대해서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8시쯤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나 서부해안 콜리마주와 인근 지역에서 최소한 20명이 숨졌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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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등 경협사업을 북측과 협의하고 오늘 속초로 돌아온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이 4000억 원 대북지원 의혹과 관련해 지난번 방북하기 전에 다 말했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라티푸스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경남 마산의 모 식당 지하수가 각종 세균에 오염된 데다 이 식당 종업원도 파라티푸스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숨지거나 1급에서 4급 중증장애인이 된 저소득층 피해자의 부양가족들에게 무이자 생활자금 대출과 학자금, 보조금 등으로 올해 282억 원이 지원됩니다.
지난해 10월 피의자 구타 사망사건 당시 서울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 도주한 피의자 최 모씨의 수갑을 풀어준 김 모 경장에 대해서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멕시코 서부 해안에서 현지 시각으로 어젯밤 8시쯤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이 일어나 서부해안 콜리마주와 인근 지역에서 최소한 2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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