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한국 덕에 16강’…감사 물결 이어져
입력 2018.06.28 (20:32)
수정 2018.06.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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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전역이 한국에 대한 감사 인사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멕시코는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스웨덴에 지고도 한국의 독일전 승리 덕에 16강 진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는 수백 명의 멕시코 응원단이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들고 몰려와 "한국인은 형제"라고 외치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여러 식당과 상점들은 한국인 특별 할인 행사를 펼쳤습니다.
소셜미디어에도 한국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각종 패러디물이 넘쳐났습니다.
한편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팀의 16강 좌절 소식에 매우 슬프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멕시코는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스웨덴에 지고도 한국의 독일전 승리 덕에 16강 진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는 수백 명의 멕시코 응원단이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들고 몰려와 "한국인은 형제"라고 외치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여러 식당과 상점들은 한국인 특별 할인 행사를 펼쳤습니다.
소셜미디어에도 한국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각종 패러디물이 넘쳐났습니다.
한편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팀의 16강 좌절 소식에 매우 슬프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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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멕시코 ‘한국 덕에 16강’…감사 물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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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19:56:59
- 수정2018-06-28 20:53:11

멕시코 전역이 한국에 대한 감사 인사 물결로 뒤덮였습니다.
멕시코는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스웨덴에 지고도 한국의 독일전 승리 덕에 16강 진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는 수백 명의 멕시코 응원단이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들고 몰려와 "한국인은 형제"라고 외치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여러 식당과 상점들은 한국인 특별 할인 행사를 펼쳤습니다.
소셜미디어에도 한국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각종 패러디물이 넘쳐났습니다.
한편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팀의 16강 좌절 소식에 매우 슬프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멕시코는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스웨덴에 지고도 한국의 독일전 승리 덕에 16강 진출이 가능해졌기 때문인데요,
주멕시코 한국대사관에는 수백 명의 멕시코 응원단이 한국과 멕시코 국기를 들고 몰려와 "한국인은 형제"라고 외치는 진풍경이 연출됐고, 여러 식당과 상점들은 한국인 특별 할인 행사를 펼쳤습니다.
소셜미디어에도 한국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각종 패러디물이 넘쳐났습니다.
한편 메르켈 독일 총리는 독일팀의 16강 좌절 소식에 매우 슬프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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